손에 도끼가 없으니 구산(龜山)을 어떻게 하랴. 노(魯) 나라를 한번 바라보고자 하나 그 사이에 구산이 가로막혀 있어 볼 수가 없다. 그렇다고 해서 구산을 찍어낼 만한 도끼나 손도끼도 없으니 어떻게 할 수가 없다. 자기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을 말함. -고시원 군자는 늠름하고 우연하며 교만하지 않는 법이다. -논어 잣눈도 모르고 조복(朝服)을 마른다 , 기본적이거나 기초적인 것도 모르고 가장 어려운 일을 하고자 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NLL : North Limit Line : 북방 한계선이제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. ‘이런 일은 절대 이루어질 수 없어’ 라고 말하는 것들이 다른 누군가에 의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. -해리 에머슨 포스딕 오늘의 영단어 - fraudulent : 사기의, 부정한, 속이는고슴도치 외 따 지듯 , 여기저기에서 빚을 많이 짊어짐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vying : 다투는, 경쟁하는, 겨루는유명한 마부인 조보는 말을 부릴 때 결코 말의 힘 전부를 쓰도록 하지 않았다. 반드시 말의 힘에 여유를 남겨 두고 부렸다. 이것은 정치에도 수신에도 양생에도 통하는 말이다. 안자(顔子)가 노(魯) 나라 정공(定公)에게 답한 말. -순자 전정이 구만리 같다 , 나이가 아직 젊어서 희망을 걸 만한 장래가 있다는 말.